[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 모든 세대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2020 힐링 무비 '담보'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연기 신용도 1등급 배우 성동일과 매 작품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는 하지원,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김희원이 뜨거운 열연을 선보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아역계 샛별로 급부상한 천재 아역 박소이까지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 추석 극장가에 따뜻한 훈풍을 몰고 올 '담보'는 오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 사진=영화 '담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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