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가 2400선을 회복했다.

   
▲ 사진=연합뉴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30%(31.22포인트) 오른 2427.91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0.90%(21.64포인트) 오른 2418.33으로 출발해 장중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42억원, 기관은 96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89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이날 2.37% 상승한 6만 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 역시 4.96% 올라 18만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64%(5.73포인트) 오른 894.17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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