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 서울올림픽공원에 ‘전라북도 홍보관’


지난 14일~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광장에서 ‘사)만남’ 이 주최하고 G20 SEOUL SUMMIT 2010, 독립기념관, 전라북도, 전주시 등이 후원 한 가운데 열린 광복절65주년 기념 나라사랑국민행사에 사)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단장 이 재 상) 100,000 여명이 참가하여 세계 평화와 자유에 대한 염원을 나타내는 광복의 축제에 함께했다.

얼음으로 만든 광화문의 모습
▲얼음으로 만든 광화문의 모습




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은 대규모의 전라북도 홍보관을 열어 전주비빔밥, 진안인삼, 고창복분자, 전주한지, 순창고추장, 전주막걸리, 산약초, 누에와 뽕 등 지역특산물홍보와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사절단과 함께한 비빔밥퍼포먼스와 전주 기접놀이를 선보여 전주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광장에 모인 많은 시민들이 함께 ‘대 한 민 국’을 외쳐 8.15당시의 외침이 2010년 평화의 광장에서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소리로 이어졌다.



크린온고을자원봉사단 단장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적 사랑이 있었기에 독립된 우리나라가 있다”며 “물질만능 시대에 접어들어 정신이 발전하고 물질만능을 넘어 참사랑을 실천하는 제2의 독립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