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디저트 파우더 신제품 '투썸 밀크티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홍차의 명산지 스리랑카산 홍차추출분말과 사일로스설탕을 사용했다.

   
▲ 투썸 밀크티 파우더/CJ제일제당 제공

홍차 티백을 우려 먹으면 밀크티로, 우유와 인스턴트 블랙커피 스틱형 1봉을 섞어 밀크티 카페라떼로 마실 수 있다.

또 시나몬 파우더나 메이플 시럽 등을 얹어 먹거나 타피오카 펄을 넣으면 버블티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320g 9980원이며 약 16~20잔(200ml 기준) 정도의 용량이다.

이번 투썸 밀크티 파우더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와 공동으로 올 여름 출시한 투썸 요거트 파우더, 투썸 그린티 파우더와 함께 투썸 파우더 제품 3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투썸 밀크티 파우더 출시를 통해 겨울철 홈 카페족들이 더욱 다양한 레시피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