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목요특강’을 27일 개최한다.

   
▲ /자료사진=뉴시스

이번 행사에는 김세희 SBS Sports 아나운서의 사회로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와 류영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에 진출한 선배로써 학교생활, 인생스토리, 성공 노하우, 후배들을 위한 조언 등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전달한다.

한편 국민대는 ‘목요특강 20주년’을 기념해 420여명의 연사강연 중 40명 연사의 원고를 재편집한 기념책자 ‘목요일에 만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발간했다. [미디어펜=류용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