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절차 수송 준비·'온라인 발송 도구' 사용법 공유
   
▲ 페덱스 화물기./사진=페덱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페덱스(FedEx)가 국내 중소기업의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회복을 돕기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덱스는 비즈니스 지속성에 관한 모범사례와 물류 효율성 및 비용 효과를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 웨비나 시리즈를 기획해 왔다. 오는 25일 예정된 웨비나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때 수출입 화물 관리 노하우를 다룰 계획이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속 한국 중소기업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계속해서 변동되는 수출입 규제와 이와 관련된 통관 절차 관리였다. 이에 금번 웨비나에서는 통관 절차를 위한 수송 준비와 '페덱스 온라인 발송 도구(FedEx Automation Tools)' 사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웨비나 참가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페덱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페덱스 전문가들은 웨비나를 통해 수출입 통관 프로세스는 물론 수송 관리에 도움되는 페덱스 온라인 발송 도구 활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400여 명의 참가자가 페덱스 웨비나와 함께했으며 웨비나와 콘텐츠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최근 페덱스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사업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와 정보 및 자료가 제공되는 아태지역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웹사이트인 '페덱스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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