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코로나19 예술포럼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힘을 합쳐 17일 오후 2시 온라인 토론회 '제4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을 개최하고, 자체 페이스북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지역 문화예술의 환경과 분권에 초점을 맞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지역문화 분권의 방향성과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조선희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사무국장 사회로, 임학순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 소장과 신혜신 위컬쳐 리서치&컨설팅 대표가 발표를 했다.

또 김지원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 박성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책실장, 원준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이혜진 광명문화재단 정책기획팀장이 코로나19 시대 지역문화재단의 위기 대응 체제와 미래 과제를 토론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부터 예술 분야 기관 7곳과 함께 '코로나19 예술포럼'을 12월까지 총 7회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유네스코가 제안한 '예술의 회복력 운동'과도 연계해 진행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