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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9월 30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판이 더 커졌다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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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0-09-1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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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강철비2: 정상회담'이 9월 30일, 더 커진 스케일의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으로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기존 극장판에서 11분이 추가된 확장판에는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과 북한 핵잠수함 부함장(신정근)의 이야기가 더 강화돼 풍성함을 더한다. 새로운 에필로그도 추가된다.


   
▲ 사진=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포스터


양우석 감독은 확장판에 대해 "7월 개봉 당시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 '정상회담'과 '북한 쿠데타'가 있기 전 우리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일본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쉽게 다가가고자 새롭게 편집했고 구성도 원래 시나리오에 가깝게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백두호에 남기를 선택한 한 대통령과 그와 함께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부함장이 교감하는 부분들이 늘었고, 쿠키 영상도 새롭게 바뀌었다. 구성이 바뀌었고 개봉판에서 8분 정도가 줄어들고 확장판에서는 19분 정도 보지 못한 신들이 새로 들어가, 전체 길이는 개봉판보다 11분 정도가 늘어났다. 확장판이 관객분들에게 더 큰 재미와 의미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강철비2: 정상회담'의 확장판은 오는 3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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