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45m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사진=방송화면 캡처

'독일 45m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

독일에 높이 45m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도르트문트 전통 시장에 지난 24일(현지시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됐다. 높이 45m의 대형트리를 장식하기 위해 4만8천개의 전구가 사용됐다.

한 시민은 "여기 모인 사람들이 보여요? 정말 감동적이에요. 분위기 최고네요. 3주 후면 시들어지겠지만요"라고 말했다.

도르트문트 시는 "세계 최대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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