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은 내달 7일까지 '더 큰 고객감사의 계절'이란 주제로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30개 브랜드 참여하며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현대아울렛 파워시즌오프

우선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6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구매금액의 절반만 상품권 지급 대상으로 산정했던 기존과 달리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은 100% 모두 인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놓치면 후회할 10가지 겨울 쇼핑 찬스' 행사를 열어 대대적인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유명 SPA 대전'과 '옴므 페스티벌'을 열어 탑텐, 랩(LAP), 바소, 코모도 스퀘어 등 총 15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탑텐 웰론점퍼 2만원, 랩 오리털점퍼 5만9000원, 남성 정장은 9만원, 자켓 6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시즌오프 기간 동안 현대아울렛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로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으로 핸드크림, 트위젤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