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사진=인하대학교 입학처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하대는 최근 코로나19에 걸린 재학생과 교내에서 접촉한 인원 33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확진자가 방문한 교내 장소에 대해 두 차례 방역 작업을 시행했다며, 구성원들에게 개인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8일 공과대학 학부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학생은 지난 16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한 가운에 가족의 확진 소식을 접한 이후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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