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시는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으로 활동할 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시단은 서울 25개 구청별로 2명씩 올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미세먼지 불법 배출 순찰·감시 △비상저감조치 등 미세먼지 대책 추진 지원 △기타 환경 관리 개선 업무 지원 등을 맡는다.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이 활동할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보수는 월 209시간 기준 215만3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대기정책과 또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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