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생명은 보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보험월렛' 출시 1년만에 66만명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보험월렛은 공인인증서 없이 여섯자리 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대출과 보험금 청구 등 주요 업무를 간단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한화생명의 대표 앱이다.

보험 가입자가 아니어도 보험, 금융, 여행, 건강, 취미 등 생활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한화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선호 추세로 최근 보험월렛 이용자가 더 빠르게 늘고 있다"며 "연말께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월렛 1주년을 맞아 한화생명은 오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보험 계약자 총 700명에게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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