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크나큰(KNK)이 컴백 첫 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크나큰(김지훈, 박서함, 이동원, 정인성, 오희준)이 신곡 'RIDE'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크나큰은 흰 제복을 입고 등장, 역대급 비주얼과 강렬한 아우라로 5인 5색 매력을 자랑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RIDE'는 청량한 신스와 독특한 베이스라인을 콘셉트로 한 댄스 팝이다. 다섯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 톤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지루한 세상의 시간을 가슴 뛰게 만들어준 내면의 깊숙이 타오르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강다니엘 'Runaway', 아스트로 'Knock', ITZY 'Not Shy' 등 2020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싱팀 THE HUB와 JQ, 작사팀 makeumine의 콜라보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크나큰은 'RID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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