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자막 실수를 지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12주년 특집 무대가 전파를 탔다.

   
▲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이날 아이유는 자신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문제는 아이유의 곡 '러브 포엠(Love Poem)' 자막이었다. 작사가를 아이유가 아닌 김이나로 표기한 것이다. 이 곡의 작사가는 아이유다. 

   
▲ 사진=김이나 SNS 캡처


이에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엥. '유스케' '러브포엠' 왜 작사 나라고 나옴? 아이유 작사인데요"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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