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4'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홍보 이미지. /사진=위메이드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위메이드는 모바일 게임 '미르4'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예약 시작 사흘 만에 30만명을 유치한 미르4는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열흘만에 100만명을 기록했다. 

그간 베일에 가렸던 주요 정보가 공개되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라고 위메이드는 설명했다. 

미르4는 △전투의 상징이 될 획득 시스템인 '프리 루팅' △고도화된 사회를 형성하는 '문파' △경쟁과 권력을 넘어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과 '공성전' 등의 여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미르4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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