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에 이어 5대에도 연임

오마이뉴스는  김병기(46) 현뉴스게릴라본부장을 제5대 뉴스게릴라본부장(편집국장)으로 재선임했다.
   

김병기 뉴스게릴라본부장은 65년 충청남도 당진 출생으로 인하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참여사회’ 편집장과 ‘시민의신문’ 취재 차장을 거쳐 오마이뉴스 입사이후 사회부장, 정치부장, 사회문화데스크 등을 역임 하였다.


오마이뉴스는 지난 7월 김본부장을 차기 본부장으로 내정하였고 8월 노조 청문회와 8월 13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하였다.

김본부장이 재신임 받은 배경과 관련하여 오마이뉴스의 관계자는 김본부장이 편집방향, 조직통솔력, 신뢰성 등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2년을 이끌어온 것이 인정받았다라고 밝혔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