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정희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2일 “윤정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의 공백을 메울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배우 윤정희의 연기를 그리워했던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윤정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 44.9%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며 주목받았다. 이후 KBS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SBS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윤정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에는 비(정지훈), 하니(안희연), 효민, 김희정, 기은세, 임나영, 신수현, 안태환, 한으뜸, 송유정, 강다은, 김예림, 윤서빈, 조한결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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