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롱래쉬와 볼륨, 컬링 효과를 한 번에 주는 업그레이드 마스카라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20억 이상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보브 스판 마스카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보브 스판 마스카라 G 모델 클라라/LG생활건강 제공

일반 마스카라의 뭉치고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껌처럼 매끈하고 탄력 있게 쭉쭉 늘어나는 식물성 치클 성분의 ‘스판 포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넓은 면적의 트위스트 총알 브러시를 채택해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발리며 텍스처의 무게를 최소화해 아찔한 컬링이 처짐 없이 유지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콜라보레이션한 업사이클링 가죽팔찌를 함께 세트 구성해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채널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된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 G 가격은 2만2000원, 업사이클링 팔찌 세트는 2만3000원이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부터 보브 모델 클라라의 섹시하고도 발랄한 모습이 돋보이는 ‘클라라 스판G댄스’ 영상을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투브를 통해 선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