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형 아나운서가 SBS에서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김민형 아나운서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SBS 측은 22일 "김민형 아나운서가 10월 말 SBS를 떠난다"며 "퇴사 사유는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8 뉴스' 후임은 추후 결정된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현재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김민형 아나운서가 퇴사 이후 결혼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1993년생인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는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했으며, 계약 종료 후 2018년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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