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구매하지 못한 고객 위해 29일 정오까지 서비스 제공
   
▲ 정관장이 오는 2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당일신청,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사진=KGC인삼공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29일 정오까지 시행한다고 23일 전했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800여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빠른 배송을 위해 결제 즉시 배송처 근거리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 또는 퀵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추석선물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관장은 일반택배가 22~23일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고 코로나19로 택배 배송 지연 등의 상황을 고려해 명절이 임박한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건강식품 전문몰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관장몰(정몰)'의 다양한 혜택을 받아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문자메시지로 교환권을 수령하면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로, 택배수령이 어려운 환경이나 주소를 모르는 경우, 택배보다 정성을 담고 싶은 경우에 사용 할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면역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정관장 홍삼이 정성이 담긴 추석 명절 선물로 인기"라며 "소비자의 '편리미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 추석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지켜주고 싶은 그 마음 담아'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10월 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