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디바’가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언론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개봉한 영화 '디바'(감독 조슬기)는 이날 오전 9시 4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예매점유율 15.1%, 예매관객수 1만 4301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예매 순위 1위, 전체 예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 영화 '디바' 포스터.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디바'는 국내 최초로 다이빙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다이빙계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신민아의 비주얼이 담겼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섬뜩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호평은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등이 출연한 ‘디바’는 이날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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