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햄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오는 28일까지 할인 프로모션
   
▲ SPC삼립의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사진=SPC삼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SPC삼립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떡, 햄으로 구성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4일 전했다. 

'그릭슈바인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 캔햄으로 구성한 햄 선물세트부터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천일염, 통후추, 참치 등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까지 총 6종이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8만원 대로 구성됐다.

한편 카카오커머스와의 협업을 통해 '톡별 깨끗한 햄(캔햄 200g, 9개입)'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톡별 깨끗한 햄'은 국내산 돼지를 91% 이상 사용하고 등심과 뒷다리살을 적절히 혼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천일염과 샐러리 분말을 넣어 염분은 줄이고 감칠맛을 더했다. '카카오메이커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8900원이다.

또한 정통 떡으로 구성된 '빚은 추석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정통한과세트' 등으로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송편세트'는 모시, 참깨, 흑미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 유과, 산자 등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김규흔 정통한과 명인의 꿀과 조청 만으로 만든 '수제꿀약과', 소원을 기원하는 달을 닮은 '반달송편',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오는 28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인기 선물세트 7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추석 선물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SPC삼립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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