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사진=문체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문화적 상상력으로 혁신적인사업모델을 운영하는 기업을 공개모집,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의 공통 지원과 함께, 분야별 특화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또 문체부 생활문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의 사업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결과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의 현장 실사와 문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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