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조업을 중단한다.

르노삼성은 최근 국내 시장 자동차 판매 저조에 따른 재고 증가로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해 부산공장 가동을 중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르노삼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내수 판매실적이 부진한 상황에서 효율적 재고 관리를 위해 공장 가동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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