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가 미스터 백을 누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 피노키오/사진=SBS 드라마 '피노키오' 캡처

지난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피노키오는 이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MBC 미스터 백을 제치고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스터 백은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노키오가 미스터 백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가 미스터 백, 장나라 박신혜 대결인가" "피노키오가 미스터 백, 둘다 동시에 볼 수 없나" "피노키오가 미스터 백, 매일 방영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