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 배진영과 WEi(위아이) 김요한의 컬래버레이션 곡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베일을 벗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배진영과 김요한의 ‘2020 펩시 X 스타쉽 헤리티지 프로젝트(2020 PEPSI X STARSHIP HERITAGE PROJECT)’ 컬래버레이션 곡 ‘아이 빌리브’를 발매한다.

신곡 ‘아이 빌리브’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OST로도 유명한 신승훈의 동명의 원곡을 뉴트로 신스팝 장르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일상에 대한 그리움, 모두가 함께할 날이 꼭 다시 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배진영과 김요한의 목소리를 통해 청량하게 그려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펩시 X 스타쉽 프로젝트'는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 비와 소유, 지코와 강다니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헤리티지 프로젝트(HERITAGE PROJECT)’ 주인공은 배진영과 김요한이다. 펩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먹고, 함께 마시고, 함께 나눌 수 없는 2020년의 우리를 위로하며 삶에서 소중한 헤리티지를 발견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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