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본다는 HD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 ‘다본다 포커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본다 포커스’는 3.5인치 풀터치 LCD를 통해 전후방 HD영상 2채널 블랙박스이다. 녹화된 영상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0프레임의 끊김없는 디지털 영상을 생생하게 녹화한다.

   
▲ 블랙박스 다본다, 2ch 블랙박스 ‘다본다 포커스’ 출시/다본다

배터리 방전과 오작동 방지를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전압과 온도가 되면 전원이 차단되는 세이프 가드 기능 탑재는 물론,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녹화모드로의 변환이 가능하다.

특히 자동주차 모드는 차량 운행상태 유무를 충격 센서가 스스로 체크해 주차 중인 상태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주차녹화 모드로 전환된다.

‘다본다 포커스’는 현재 16GB 기준 13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특별 추가 구성품으로 주차 중에도 녹화가 가능한 상시 전원 케이블 및 녹화 영상 확인시 필요한 SD 카드 리더기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다본다 포커스’의 출시를 맞이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는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