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오는 29일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신규 TV 광고 '카스 비츠(Cass Beats)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를 움직이는 단 하나의 비트'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클럽 파티를 핵심 테마로 EDM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 오비맥주 신규광고 카스 비츠/오비맥주 제공

국내 유명 디제이 크루인 데드엔드, 비엔에스크루, 백앤포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광고는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비맥주는 다음 달 26일 광고에 참여한 DJ 크루 세 팀과 클럽 뱅가드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열어 국내 최초로 클럽 디제잉 크루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톡 쏘는 상쾌함이 매력적인 '카스'와 무대를 장악하는 EDM 사운드가 만나 브라운관을 통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음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발상의 콘텐츠를 앞세워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