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누리카드 추석맞이 문화생활 싹쓰리' 이벤트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외부 문화 활동이 어려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비대면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추석맞이 문화생활 싹쓰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전화주문', '온라인 가맹점 결제', '텀블벅에서 문화 프로젝트 후원하고, 즐기자' 등 3가지다.

상세한 내용 등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문화누리카드 공식 블로그(www.mnuricar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예술위는 문화누리카드 사업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도 열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문화누리카드 서비스 개선점을 담은 아이디어를 국민 누구나 낼 수 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nuri@arko.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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