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빈이 '겟잇뷰티'에 출격, 선미와 절친 케미를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채널 올리브(Olive) '스튜디오 겟잇뷰티'의 '뷰라벨' 마스크 특집에는 가수 유빈이 출연했다.

이날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프루프 끝판왕 립 틴트 찾기에 나선 유빈은 "오늘 주제, 첫 화로 딱인 거 같다"며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제품이 묻어나면 부끄러워서 여분으로 하나씩 더 가지고 다닌다"고 뷰티 고민을 털어놓았다.

본격적으로 고민 해결을 위한 '뷰라벨' 찾기에 나선 유빈. 다양한 타입의 립 틴트를 손목에 테스트해보며 제형, 발색력, 지속력 등 '뷰라벨' 선정을 위해 제품을 세심하게 체크하던 중 마음에 드는 컬러의 립을 찾은 유빈은 "무대에서 바르면 진짜 예쁘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올리브 '스튜디오 겟잇뷰티' 방송 캡처


마지막으로 립 틴트의 인간 검증을 위한 짜장면 먹방을 시작한 세 사람. 유빈은 "뷰티 프로그램에서 짜장면 먹는 건 처음이다"라며 지워짐 테스트를 진행했다. 결국 유빈이 테스트한 립이 마스크 프루프 끝판왕 립 틴트 1위를 차지하면서 '뷰라벨'을 획득했다.

유빈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넵넵'(ME TIME) 이후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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