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브랜드 보디가드는 모델 전혜빈이 롯데몰 수원점에서 보디가드의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팬사인회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9월 보디가드의 전속모델로 발탁, ‘드러낼 수 있어야 아름다움이다, You are so Viewtiful’을 콘셉트로 시크하고 모던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 보디가드 전속모델 전혜빈 팬사인회/보디가드 제공

이날 전혜빈은 화이트톤 원피스를 입고 한층 여성스러워진 분위기 속에도 언더웨어 모델답게 감출 수 없는 탄력적인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은 1시간 가량 지속된 사인회 내내 팬들에게 먼저 안부를 건네고 악수를 청하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였다.

사인회 후에는 보디가드 매장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제품을 둘러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전혜빈은 특유의 밝고 세련된 이미지에 탄력적인 몸매와 건강미까지 갖춰 보디가드만의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해주고 있다” 며 “전혜빈이 전속모델로서 브랜드에 깊은 애정을 갖고 홍보에 힘써주는 만큼, 전혜빈과 함께 시크하고 모던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다채롭게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