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화이트 초콜릿과 라즈베리가 조화를 이룬 12월 이달의 맛‘윈터베리 칩’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2월 이달의 맛인 ‘윈터베리 칩’은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칩과 상큼한 라즈베리 리본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 배스킨라빈스 모델 찬열, 카이/ 배스킨라빈스 제공

새하얀 화이트 초콜릿 베이스 아이스크림이 눈 내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해 겨울 시즌과 더욱 잘 어울린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붉은색 라즈베리 리본이 상큼함을 배가시켜 트렌디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2~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배스킨라빈스는 12월 한달 간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윈터베리 칩’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겨울 시즌과 어울릴 수 있도록 새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초콜릿을 베이스로 한 ‘윈터베리 칩’을 선보이게 됐다”며 “초콜릿의 달콤함과 함께 라즈베리의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는 ‘윈터베리 칩’을 먹으며 달콤한 12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