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방역'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 국방부 로고/사진=국방부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방부가 다음 달 11일까지 모든 군부대에 휴가 중지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9월 28일~10월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국방부 예하 모든 부대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문 부대변인은 “외출은 지휘관 판단하에 상황별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외박의 경우 지난 2월부터 중단된 방침이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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