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그녀가 신체 컴플렉스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상미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남상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ARENA

한편 남상미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학창시절 큰 가슴이 컴플렉스였다"며 "체육을 좋아해 활동우 불편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남상미는 화보 등을 통해 청순한 외모와 달리 풍만한 가슴을 선보이는 등 많은 남성팬들의 인기를 받아왔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남편이 좋겠네" "남상미 결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네" "남상미 결혼, 정말 너무 좋아했는데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