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 앰블럼 [사진=기재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기획재정부가 수산물 직거래 확대 등 국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 예산사업에 대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개선방안을 찾아보는 것이다.

시작되는 토론은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직거래·유통경로 확대 ▲산림청의 산림재난 예방·복구 ▲외교부 챗봇을 활용한 영사콜센터 운영 예산이다.

또 예산 주제를 공모해 해당 예산에 대해 온라인 토론을 거쳐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절차도 같이 진행한다.

기한은 내년 4월 말까지로, 국민참여로 만들어진 예산사업은 실제 예산 편성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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