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5년간 연습생활을 마무리하고 데뷔한다.

샤넌은 29일 ‘히든싱어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타이틀 곡 '데이브레이크 레인(Daybreak Rain)'의 첫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 사진=댑사운드

샤넌은 11살의 나이에 SBS 놀라운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히든싱어 아이유편에 출연, 뛰어난 가창력과 예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무대에서 샤넌은 4명의 안무팀과 함께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얼반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데뷔 곡 데이브레이크레인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함께 공개 된 사진에 담겨있는 손가락 동작의 의미는 약속이라는 의미로 한국에서 가수가 되겠다는 영국에 있는 아빠와의 약속을 뜻한다

한편 타이틀 곡 데이브레이크레인은 로코베리가 작곡했고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가 참여했다.

샤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넌, 그 아이가 이렇게 컸네" "샤넌, 예쁘게 잘 컸다" "샤넌, 오늘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