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시내 초·중·고교가 추석 연휴 기간 무료 주차장으로 변신한다.

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서울시내 초·중·고교 282곳의 운동장 및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역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방되는 학교 수가 지난해(378교) 대비 96곳 줄었다. 

주차 개방 학교 및 시간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주차시설 개방에 따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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