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의 우호 협력 증진 관계 논의할 예정
[미디어펜=조성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후 6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통화를 통해 양국의 우호 협력 증진 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정상통화 후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간의 직접 소통은 지난 2018년 10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를 계기로 벨기에 브뤼셀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청와대 관저에 머물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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