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감쪽같은 그녀'부터 '우리집'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0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MBC '감쪽같은 그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0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전 10시 10분 KBS2 '명당', 오전 10시 20분 채널A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오후 12시 30분 EBS1 '사운드 오브 뮤직', 오후 8시 KBS2 '엑시트' 등이 편성됐다.

'2020 추석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SBS '사자', 오후 9시 tvN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오후 9시 5분 MBC '코코', 오후 11시 JTBC '유열의 음악앨범', 오후 11시 MBN '봉오동 전투', 오후 11시 30분 KBS1 '벌새', 밤 12시 30분 SBS '우리집', 밤 12시 55분 EBS1 '산티아고의 흰 지팡이'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2020 추석특선영화' 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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