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최지우, 손호준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 7회 방송 캡처

29일 tvN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 '삼시세끼' 7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평균 8.0%·최고 9.7%를 찍었다. 지난 6회 시청률은 평균 7.5%, 최고 8.8%였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1%, 최고 11.2%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얼굴인 최지우와 손호준의 활약이 돋보였다.

옥택연 대신 체험 일꾼으로 찾아온 손호준은 낯을 가리면서도 각종 농사일을 수준급으로 소화했다. 최지우는 밝은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나름 잘 어울린다”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연상연하 괜찮네”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둘다 곱상한게 괜찮은걸”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캐스팅 은근 제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