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현중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헤네치아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19일 정규앨범 '어 벨 오브 블레싱(A Bell of Blessing)'을 발매한다. 지난해 2월 정규앨범 '뉴 웨이(NEW WAY)' 발매 후 1년 8개월여 만의 신보다. 

   
▲ 사진=헤네치아


김현중은 지난 2018년 미니앨범 '헤이즈(HAZE)', 2019년 2월 정규앨범 '뉴 웨이(NEW WAY)'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콘셉트 설정, 자켓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17일 정규 앨범과 동명의 랜선 콘서트 '어 벨 오브 블레싱'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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