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누적 2만 423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5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66명, 해외 유입은 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3명)보다 2명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113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달 1일부터는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와 6일 연속 두 자릿수(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