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참가자 이선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설아는 3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열창해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극찬을 받았다.

   
▲ 이설아/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설아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인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등은 애절한 가사 탓인듯 숙연한 분위기에서 심사평을 했다.

양현석은 “내가 심사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고 칭찬했고, 유희열도 “이런 곡으로 나오면 반칙”이라고 극찬했다.

앞서 이설아는 지난 'K팝스타3'에 도전한 바 있으며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콘서트와 공연을 오가며 무대를 펼치며 활동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설아, 노래 진짜 좋다” “이설아, 파이팅” “이설아, 응원합니다” “이설아, 진짜 뮤지션” “이설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이다” “이설아,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눈여겨 봤는데 여기서도 보니까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