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들이 만두 8판을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함께 만두를 먹으러 갔다.

   
▲ 사진=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따끈따끈하게 쪄서 나온 만두는 삼둥이 앞에는 놓였다. 배가 고팠던 삼둥이는 만두를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둘째 송민국은 "이모, 맘마 더 주세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일국은 먹은 만두 8판을 앞에 놓으며 "다음에 또 먹자"고 아이들을 달랬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들,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들, 잘 먹고 쑥쑥 자라라”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아이 잘먹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예쁘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들, 진짜 귀엽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들,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