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정품등록 프로모션 및 유튜브 디지털 언패킹 세미나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는 세계 최소형·최경량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7C(A7C)’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A7C는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작은 크기를 가진 동시에 대형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새로운 폼팩터의 카메라다.

   
▲ 세계 최소형 최경량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7C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이 제품은 사진과 영상에서 풀프레임 특유의 고화질과 아름다운 표현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정확한 AF 및 고해상도 4K 영상 성능과 더불어, 편리한 스위블 LCD 터치 스크린 등의 기능도 겸비했다.

A7C와 함께 렌즈킷으로 구성된 세계 최소형·최경량 풀프레임 줌렌즈 ‘FE 28-60mm F4-5.6(SEL2860)’는 소니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소니코리아는 A7C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 및 전문 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언패킹 라이브 세미나 Part II (A7C 슈팅 리포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품등록 이벤트는 11월 30일(월)까지 진행된다. 정품등록 이벤트 행사 기간 내 A7C를 구매하고 12월 7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풀프레임 카메라 사용 시 더욱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도와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사은품은 풀프레임 카메라의 입문자인 ‘풀프레임 스타터’부터 ‘풀프레임 포토 크리에이터’, ‘풀프레임 비디오 크리에이터’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 액세서리가 포함된 키트로 구성됐다.

아울러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언패킹 세미나 Part II(A7C 슈팅 리포트)’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8일(목) 오후 9시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A7C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바디 단품 기준 219만9000원, SEL2860 렌즈킷 기준 259만9,000원이다. 정품등록 이벤트, 디지털 언패킹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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