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울산 주상복합 화재가 15시간 4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재 부상자는 총 93명이며, 3명은 중상이다”라고 밝혔다.

울산지방경찰청은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관련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별도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호팀도 꾸려졌다”고 전했다.

수사전담팀은 오후 4시부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1차 합동 감식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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