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도봉구 다나병원…2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20명대를 유지했다.

   
▲ 코로나19 방역작업 인원이 투입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5510명으로 늘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33명이었다가 7일 20명으로 감소한 뒤 사흘째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25명 가운데 7명은 도봉구 다나병원(서울 누계 58명), 2명은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서울 누계 33명)에서 나왔다.

또 2명은 해외 접촉 관련(서울 누계 429명), 6명은 옛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서울 누계 2859명)로 분류됐다. 7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조사 중' 사례다.

이날 서울에서는 1명의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달 17일 확진돼 서울의료원에 입원해 있다가 전 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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