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60주년을 맞이해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쌍용자동차는 1일 이달 출고 고객에게 4WD 무상장착 및 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 60주년 기념 윈터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쌍용차, 12월 60주년 기념 윈터 페스티벌...4WD 무상장착 및 유류비 지원/쌍용자동차

윈터 페스티벌은 체어맨 W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4WD 무상장착 및 유류비 지원, 고객 맞춤형 할부조건 운영 등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은 유류비 1천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코란도 C를 일시불 및 장기 저리할부(선수율 0%, 5.9%, 72개월)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비를 지원해주며 선수율 20%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없이 3.9% 저리 72개월 할부로 새롭게 운영한다.

선수율 15%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이코노미 유예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쌍용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