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출연자 줄리안 퀀타르트·기욤 패트리·다니엘 린데만이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 행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비정상회담 캘린더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사인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 비정상회담 달력/사진=페이스북 캡처

공개된 사진 속 JTBC '비정상회담' 멤버 줄리안 퀸타르트·기욤 패트리·다니엘 린데만이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훈남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온라인에서 단숨에 3,500부의 판매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오프라인에서는 교보문고(강남점·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줄리안·알베르토 몬디·장위안·타일러 라쉬·로빈 데이아나·타쿠야·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갖고 싶다” “비정상회담 달력, 응원합니다” “비정상회담 달력, 파이팅” “비정상회담 달력, 너무 좋아” “비정상회담 달력, 내년 달력은 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